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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소식을 한 곳에 전해 드립니다.

제목 서울재활병원, 청소년재활치료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 개최
등록일 2017-12-08
조회수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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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청소년재활치료센터 확장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하현성 은평구 보건소장님,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님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새로 이전한 청소년재활치료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대비 넓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하며 지하철 6호선 구산역에서 

가까운 대로변에 위치하여 보다 수월한 접근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선 장애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낮병동과 외래를 포함하여 

일평균 약 340건의 치료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념식 1부는 예배로 드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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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원장의 감사 인사 후 추도연 치료과장의 사회로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치료팀의 특송과 참빛교회 박정기 목사님의 말씀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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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격려와 축하, 감사의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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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보건소 하현성 소장님께서 개인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어린

축하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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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님은 고아원에서 재활병원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다들 의아하게 생각했다며, 이만큼 온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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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재활치료센터를 총괄하는 이규범 부원장은 이야기 중 

박상덕 청소년치료팀장을 불러내어 인사를 시킵니다. 

박상덕 팀장은 3명으로 시작했던 청소년팀이

이제 26명의 인원으로 불어나고 5번의 이사 끝에 

드디어 단독 건물에 자리잡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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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원장은 이야기 말미에 종이 한장을 주섬주섬 꺼내었습니다. 

바로 청소년재활치료센터의 비전입니다.


 "공공성과 전문성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사회로 나아가는 장애청소년들과 동행하는 

  서울재활병원 청소년치료센터"


3부는 자리를 옮겨 테이프커팅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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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병동을 시작으로 치료시설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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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낮병동입니다. 낮병동은 외래는 아쉽고 입원은 부담스러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서울재활병원이 처음 개발한 모델로 

지금은 전국의 많은 재활병원들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에 와서 오후까지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가는 일상을 반복함으로써 치료와 가정생활 

모두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50명이 낮병동을 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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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작업치료실입니다. 박상덕 팀장이 덩치 큰 청소년들이 

휠체어를 타고 올 경우 어떻게 일으켜세우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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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물리치료실 입니다. 엔젤스헤이븐 조준호 상임이사님이 

치료실 바닥을 직접 만져보며 우수성을 확인해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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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꿈이 있는 도서관입니다. 많은 분들의 도서 기증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며, 

예일디자인고등학교 벽화 봉사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곳입니다.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미술치료와 보드게임 놀이도 이루어지고 때로는 

부모님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도서관을 담당하는 병원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청소년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궁리한 끝에 그 결실로 만들어진 장소입니다. 

이상으로 기념식 소식을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서울재활병원은 2006년 국내최초로 장애청소년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치료현장에 적용하였으며, 2013년 부터 청소년재활치료센터를 특화하여 

운영했습니다.

청소년기는 다양한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며 

장애청소년도 예외는 아니죠. 따라서 이 시기의 재활치료는 이런 

다양한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해야합니다. 

서울재활병원 청소년치료팀에서는 이런 청소년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연구하여 최적화된 재활치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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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팀과 작업치료팀으로 구분하지 않고, 청소년치료팀 단일로 운영하며

같은 공간에서 함께 치료합니다. 이는 환자의 특성과 치료정보를 공유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다양한 치료법을 제공한다는 점이죠. 

기존에 통용되는 보바스치료 뿐만 아니라 슈로스 접근법과 같은 

다양한 근골격계 변형에 대한 치료법, 아델리슈트 치료, 로봇보행 훈련,

 일상 생활 동작 훈련, 감각통합, 학교기반 작업치료 등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정․학교․병원을 연계한 다각적 접근입니다.

치료사들이 가정과 학교에 방문하여 실제 생활 속에서 재활에 용이한 

환경을 만드는데 조력합니다. 또 사회복지사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중도장애를 입은 후 학교로 돌아가는 환자를 위해 직접 학교를 찾아 

담임선생님과 같은 반 학생들을 만나 장애청소년과 재활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습니다. 


이지선 원장은 ‘우리 병원은 재활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청소년을 위해 

그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그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청소년재활치료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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